재료를 사서 씻고 다듬어 조리하는 과정보다 간편하게 시켜 먹거나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들을 선호하는 세상.
라면, 커피, 치킨, 짬뽕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니 조금씩 먹는 스타일에 차이는 있겠지만 이 넷 중 두 가지 이상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또는 매일 밥보다 더 자주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을 반복해 사는 것 같지만 라면에 해물이나 고기나 야채가 들어가 다른 맛을 내듯이 우리는 조금씩 다른 하루를 보낸다.
비슷하지만 자기만의 스타일로 라면, 커피, 치킨, 짬뽕을 먹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2009년 1월, 아이작가, Just...Joy, 단추 완고 등록
2011년 1월, Bucci, 소심녀 대 뒤끝남1 판매
2011년 11월, Bucci, 소심녀 대 뒤끝남 마지막이야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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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kwebsusul, 라커치짬 연재
그 외 소설, 시나리오 집필 중